배추가 늦어질까봐, 야채(갓,대파 같은)만 썰어놓고 있다가
생각보다는 일찍와서 부랴부랴 배추의 물기를 빼내는 동안 무채를 썰고 속을 버무리고 담궜습니다.
작년에 4박스 주문했다가 양이 부족한 듯 싶어서 한박스를 더 주문했더니 딱 좋았습니다.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지역에 따라 배송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속을 버무려 두면 배추가 늦을 경우에 속을 버릴 수 있기에
전날 야채를 다듬어 씻고 썰어서 냉장보관하고 풀을 끓여두기만 했는데
김장 시간이 단축되서 편했습니다.
좋은배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주문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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