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서핑 하다 자연애라는사이트를 알았다.
사장님이 농가를 직접댕기면서 농산물 에 대한 지식정보를 올려뇠다.
나도 촌 출신이라 믿음이 가서 매실을 신청키로 하고 온라인으로 덜컥 돈부터 부쳤다
대짜......
허나 내가 받은건 중 정도..
바로 사장님께 전화했다.
이건 아니다고..
난 환불조건도 아니고 믿고 싶었던거에 대한 배신
그러나 사장님은 백프로 환불 해준댄다.
난 아니라고 사장님은 믿음으로 농가랑 걔약했을뿐인데.
농가는 품을 사서 일하다 이런일이 생겼을 같다
난//////// 단지 자연애라는 걸 믿고
주문한사람들 실망 시키지 말라고 전화한것 .뿐이데
사장님은 그럼 방울토마토 보내주신댄다.
어영부영 난 그럼 사장님 맘대로 하세요.
정확히 일주일 뒤에 방울 토마도가 배달 되었다
기분이 묘하다.
난 반품이나 환불을 원한게 아니고..
믿음을 준 사람한테 실망 시키지 말라고 그말만 하고 싶었는데
자연애 사장님은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 없나보다.
내가 미안해진다.
난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고 조금 잘못된걸 지적할려 했는데
자연애 사장님은 완벽을 추구하시는거 같다
암튼 지송하고 감사 합니다
덕분애 방울 토마토 잘 먹곘습니다.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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