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니밤호박...
생으로 먹으면 밤의 맛이 난다는데, 제가 먹은거 퍽퍽하던데요.. 게다가 바닥쪽에 겹쳐있던 호박 2개가 꼭지부분에 곰팡이가 있었답니다. 잘라내고 먹기는 그래서 버렸어요. 쪄서도 먹어봐야 하는데 아직 안 먹었네요.
날이 습해서 그러려니합니다.
옥수수..
정말 오래 기다려서 받은 옥수수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쫀득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다는거..
사실 옥수수 여기저기서 많이 사서 먹어봤는데요, 실패를 많이해서 좀 걱정이 되었었답니다.
그런데 자연애에서 시킨 옥수수는 맛있네요. 50개짜리 주문했는데, 몇 개 안 남기고 다 먹어가요.
다음에도 맛있는 옥수수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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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연애
작성일 2009-08-21 14: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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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연애
작성일 2009-08-21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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