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감자..
예약주문이고 해서..올때되면 오겠지하고 기다린게...보름
우리 식구들 감자 좋아해서..늘 박스로 사다놓고 먹거든요
지금까지는 *마켓 이용했더랬죠
사실..크게 믿음이 가서 주문한건 아니고..워낙..많이 먹다보니..마트에서 1-2킬로로는...감당이 안돼서리...
*마켓 감자는 운에 맡겨야했어요
생각보다 좋은넘이 올수도 있고..이걸 어떻게 돈받고 파냐할 정도의 저급이 올수도 있고...
...
자연애 감자...
이번이 첫주문..20여분전에 받았는데..
바로 박스 풀어 삶고 있습니다..
일단..때깔이 틀려요..틀려
깜짝 놀랬다니까요
아니..어쩜..이리 좋을수가..
물로 씻는데..껍질 따로 벗길 필요도 없이 손으로 쓱쓱 문지르니..대충 떨어질것들은 다 떨어지고 말꼼해지네요
알의 굵기도 다양...
너무 크지않고..너무 작지않고..딱 좋은 사이즈들이..섞여있습니다
반찬해먹기도 구워먹기도...쪄먹기도 좋을듯~
먹어보고..후기 써야하는데..
맛이야 뭐 볼것도 없을것 같아 급한 맘에 후기부터 쓰고 봅니다
(사진도 올렸습니다..실제로 보면 훨씬더 맛나게 생겼고...또 진짜 맛있기도 해요...입안에서 사르르르..ㅎㅎ)
좋은감자..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옥수수도..기대되네요
이번에는 예약안하고...판매 시작하시면 주문할거예요^^
댓글목록
작성자 이혜정
작성일 2009-06-19 1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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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연애
작성일 2009-06-19 2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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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연애
작성일 2009-06-19 2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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